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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은 4-3-3 전술을 활용했다. 이준석 조영욱 김현욱이 공격을 이끌었다. 원두재 윤석주 강현묵이 중원을 조율했다. 수비는 박민규 임승겸 이상민 김태현이 담당했다. 골문은 김준홍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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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이 다시 한 번 교체카드를 썼다. 김천은 이준석 강현묵 대신 정치인 구본석, 이랜드는 박정인 박창환 대신 송시우 서보민이 나섰다. 지키려는 김천과 추격하려는 이랜드의 추격전이 벌어졌다. 변수가 발생했다. 김태현이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판단이 나왔다. 윤종규가 빈자리를 채웠다. 뒷심에서 김천이 웃었다. 추가 시간 8분 동안 집중력을 발휘해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켰다. 여기에 경기 종료 직전 조영욱과 정치인의 득점까지 나오며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천이 홈에서 승점 3점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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