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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1군 엔트리에 콜업된 한준수는 현재까지 15타수 4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 중이다. 주전 김태군(34)의 뒤를 받치면서 로테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선발로 나선 3경기에선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선 2루타 1개 포함 6타수 3안타 2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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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수는 2018~2019시즌 확장엔트리가 시행된 9월 각각 1군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딱히 눈에 두드러지는 성적을 올릴 정도의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2020시즌엔 퓨처스(2군)리그에서 69경기 타율 3할4푼, 2홈런 35타점을 기록했다.
1차 지명 포수의 성장은 최근 수 년 동안 차세대 포수 없이 안방 불안에 시달렸던 KIA에겐 단비 같은 소식. 다만 이런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선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퓨처스팀에서 재정비 중인 한승택 주효상 신범수, 군 복무 중인 권혁경 등 다른 포수 자원과의 경쟁도 이겨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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