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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는 현재 아메리칸리그 승률 전체 1위 팀이다.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됐지만 샌디에이고가 1회에 경기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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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 만루에서 제이크 크로넨워스까지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샌디에이고는 밀어내기로 선취점을 얻었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개리 산체스가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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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맥캔의 46마일(약 74km)짜리 느린 공에 방망이를 힘차게 돌려봤지만 3루 땅볼에 그쳤다. 후속 타티스 주니어와 호세 아조카가 타이밍을 잘 맞춰 연속 안타를 때려 재미를 봤다. 마차도와 보가츠가 연달아 땅볼을 쳐 득점과 연결되지는 않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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