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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지난 시즌 나폴리의 스쿠데토를 이끄는 맹활약속에 새 시즌 '독일 1강'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게 됐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 5년. 김민재는 정우영(슈투트가르트)에 이어 두 번째로 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한 한국선수로 기록됐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김민재 영입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 나폴리가 정해둔 바이아웃 금액 5000만 유로(약 730억원)을 기꺼이 투자했고, 김민재는 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를 찍었다. 시즌 개막 직전 해리 케인이 오기 전까지 뤼카 에르난데스(8000만유로·약 1136억원)과 마타이스 더 리흐트(6700만유로·약 951억원)에 이어 바이에른 역사상 세 번째로 비싼 사나이가 됐다.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은 모든 선수들의 꿈이다. 나는 이곳에 오기를 고대했다. 내게는 새로운 시작이다. 나는 여기서 계속해서 발전해나갈 것이다. 그들이 나를 얼마나 원했는지는 시작부터 명확했다. 내 첫 목표는 많은 경기에 나서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나는 최대한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다"는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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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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