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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은 주기적으로 가는 스위스 장기 여행 루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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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은 "나는 주로 운동쪽인것 같다. 여행해도 뭘 보는 편이 아니고 계속 걷거나 그 마을에 가만히 있는걸 좋아한다"며 "처음엔 생소했던 직원이 친숙해져서 말을 건다. 긴 이야기는 못한다. 길게 말시키면 못 들은척 한다. 사람들과 익숙해지는 과정이 좋고, 큰 마트 쿱 같은데 가면 아껴서 본다. 한번에 보고 다 해버리면 할게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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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나영석 PD는 배우 차승원과의 대화에서 "막내PD에게 차승원 이서진 유해진 세명 밖에 남자가 없으면 누구랑 결혼할래? 라고 물었는데 유해진과 결혼하면 뺨 때리며 말린다고 했다"고 말한 바 있다. 그 이유는 등산, 여행, 캠핑 등 본인이 혼자서도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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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해진은 로맨스 주인공으로 개봉하는 영화를 홍보하면서 차기작은 검사 역할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 역할은 거절했다. 내가 아무리 봐도 대통령은 아니다. 왕은 옛날거니까 내가 했지만.. 어느 배역이 들어오면 '내가 이 역할을 했을 때 과연 이역할을 (대중이)이해해줄것인가. 아무리 설득해도 안되는게 있다. (스스로에게)해진아 이건 확 물면 안돼라고 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영화 데뷔 초부터 '양아치'라는 말도 싫었다는 양아치 역에 대해서는 "이건 인물분석도 필요없다. 무조건 가시죠라고 말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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