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쿼터에 고찬혁의 3점포가 불을 뿜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3점 슈터로서의 자신감을 완전히 끌어올린 고찬혁은 1쿼터에 7분22초만 뛰면서도 3점슛 4개(6개 시도, 성공률 66.7%)를 꽂아넣는 등 혼자서 16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포워드 정준원 역시 3점슛 1개 포함 8득점으로 내외곽에서 좋은 모습을 펼쳤다.
Advertisement
2쿼터 시작과 함께 대만 헝카이치의 3점포가 터며 잠시 전세가 역전됐다. KGC는 듀본 맥스웰을 활용해 포스트 공격으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면서 경기 막판까지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대만의 파울트러블을 이용해 정준원과 맥스웰이 포스터업에 의한 자유투를 이끌어내 모두 성공했다. 이어 50-48이던 종료 1분24초전 김경원이 오펜스 리바운드에 이은 팁인을 성공했고, 대만에게 2점을 허용했지만, 정효근이 48초를 남기고 파울로 얻은 2개를 모두 넣었다. 전반은 이렇게 54-50로 앞선 채 마쳤다.
Advertisement
골밑이 안정화되자 정효근이 3점포를 마음 놓고 날렸다. 정효근은 쿼터 중반 3개의 3점을 모두 성공하며 팀에 리드를 가져왔다. 하지만 대만B의 공격도 만만치 않았다. 흑인 혼혈인 애덤 힌튼과 로버트 힌튼 형제의 포스트업과 3점슛을 앞세워 계속 시소게임을 만들었다. KGC는 73-73이던 종료 42초전 맥스웰의 미드레인지 점퍼가 터지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첸밍쉬에에게 자유투 2개를 내줘 다시 동점이 됐으나 맥스웰이 2초를 남기고 화끈한 슬램덩크를 꽂아 넣어 2점차 리드를 되찾은 채 4쿼터에 돌입하게 됐다.
Advertisement
대만B는 1분을 남기고 로버트 힌튼의 3점을 앞세워 추격하려 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17초를 남기고 맥스웰이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 중 1개를 넣어 99-91을 만들었다. 승부가 그대로 끝날 듯 했지만, 대만B의 막판 투혼이 빛났다. 마치엔하오가 14초를 남기고 3점을 넣은 데 이어 종료 3초전에도 또 3점을 꽂아 97-99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역전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없었다.
타이베이(대만)=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거미♥' 조정석, 둘째 득녀 후 첫 근황…"신생아가 벌써 예쁘다" -
'팔이피플 논란' 홍현희, 유재석이 챙겼다…설 선물 인증 "선배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2.'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
- 3."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KBO 평정' 폰세의 비결? "내안의 작은 아이 되찾았다" 이제 '찐'류현진 후배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