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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김지찬을 오랜만에 만난 정해영이 친구의 복귀를 환영하며 번쩍 안아들었다.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3 KBO리그 KIA와 삼성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 전 펼쳐진 삼성의 타격 훈련, 오랜만에 재결성된 '굴비즈'의 멤버 김지찬과 이재현이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며 연신 타격자세를 취했다.
그 뒤로 KIA 선수단이 도착했고 김지찬의 모습을 본 정해영이 그라운드로 나서 인사를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두 선수는 같은 01년생이자 2020년에 프로에 데뷔한 입단 동기다.
허리 통증을 이겨내고 복귀한 김지찬은 전날인 18일 대구 KIA전에 9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장했다.
김지찬은 삼성이 12대2로 승리한 이날 경기에서 5회말 2사 2루 찬스를 살려내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렸고 2안타를 터뜨리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경기 전 반가운 만남을 갖는 양 팀 선수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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