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기대감이 컸다. '현대가 더비'는 K리그 최고의 흥행 카드로 꼽힌다. 두 팀은 올 시즌 두 차례 격돌에서 1승1패를 주고 받았다. 지난 2월 25일 개막전에선 울산이 홈에서 2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6월 3일에는 전북이 홈에서 2대0으로 웃었다.
Advertisement
울산은 4-2-3-1 전술을 활용했다. 마틴 아담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바코, 황재환, 루빅손이 뒤에서 힘을 보탰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김민혁과 이동경이 발을 맞췄다. 포백에는 이명재 김기희 정승현 설영우가 위치했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후반도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됐다. 누구 하나 쉽게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전북이 후반 13분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박재용과 문선민을 빼고 하파 실바와 송민규를 투입했다. 팽팽한 상황 속 울산이 날카로운 장면을 만들었다. 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동경이 강력한 중거리슛을 날렸다. 하지만 전북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다급해진 전북은 후반 29분 박진섭 정우재 대신 아마노 준, 박창우를 넣었다. 전북이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울산은 후반 34분 이명재, 바코, 엄원상 대신 임종은 조현택 이규성을 넣었다. 지키려는 울산과 추격하려는 전북의 대결이 벌어졌다. 경기 막판에는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마지막에 웃은 것은 울산이었다. 울산이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1대0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울산(19승3무5패)은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정준호♥이하정, 자식농사 대성공...'바이올린 영재' 7세 딸, 실력+성실함 다 갖췄네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정말 미안하다, 부끄럽다, 너무 불운했다" 韓 쇼트트랙 망친 미국 선수 심경 고백 "원래 넘어지는 선수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