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이적 계획이 꼬였다. 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 영입전에 리버풀이 뛰어들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이 암라바트 영입 경쟁에서 맨유를 추월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얼굴을 붉힐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3~2024시즌 업그레이드를 원하고 있다. 메이슨 마운트, 안드레 오나나, 라스무스 회이룬 등을 품에 안았다. 추가 영입을 꾀하고 있다. 암라바트가 목표물로 떠올랐다. 암라바트는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9경기에 나섰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긍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선 모로코의 4강 신화에 앞장섰다.
팀토크는 '맨유는 암라바트를 눈여겨봤다. 텐 하흐 감독은 암라바트를 카세미루의 이상적인 미드필더 파트너로 봤다. 암라바트와 같은 선수를 데려오는 것은 맨유에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맨유의 영입 상황은 좋지 않다. 리버풀이 암라바트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피오렌티나는 암라바트의 몸값으로 2500만 파운드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도 암라바트를 지켜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다니엘 프라데 피오렌티나 단장은 맨유에서 암라바트 영입을 위한 구체적 제안을 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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