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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티는 2012년 이탈리아 페스카라에서 PSG로 이적한 뒤 11년간 400경기 이상을 뛴 주력 미드필더이자 '리빙 레전드'다. 프리시즌 기간 올해 마요르카에서 PSG로 이적한 이강인을 챙겼다. 늘 붙어다니며 스스럼없이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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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시즌 루이스 엔리케 감독 부임 이후 팀을 떠날 선수로 분류됐다. 프리시즌엔 참가했지만, 대다수 친선전엔 결장했고, 시즌 개막 후 리그앙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엔리케 감독의 플랜에 없다는 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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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가 있다. '레퀴프'에 따르면, 알아흘리와 PSG는 이적료 차이로 아직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PSG는 앞서 알힐랄의 2600만파운드 제의를 거절한 바 있다. 베라티의 이적료로 5000만파운드 이상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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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소속팀' 뮌헨도 베라티의 차기 행선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 역시 요수아 키미히와 짝을 이룰 중원 파트너를 찾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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