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봉재현이 차세대 연기돌의 진가를 입증한다.
봉재현은 오는 9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은호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최현욱)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봉재현이 연기하는 은호는 은결의 형으로, 청각장애인이다. 데플림픽 메달리스트를 꿈꾸는 열혈 태권도 선수인 그는 운동 외에도 늘 재미있는 일을 찾아 두리번거리는, 끼와 예능감이 충만한 인물이기도 하다.
특히 캐릭터의 심리와 감정을 대사가 아닌 오직 표정과 수어로만 전달해야 하는 고난도 연기인만큼, '반짝이는 워터멜론'으로 이뤄낼 봉재현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성장에 더욱 기대가 커진다.
2017년 그룹 골든차일드로 데뷔한 봉재현은 지난 2021년 웹드라마 '썸타는 편의점'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지난해 4월 개봉한 옴니버스 영화 '서울괴담'으로 성공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그는 올 상반기 제작에 돌입한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로 첫 정극에 도전하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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