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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토트넘이 지난 4년 내내 계속 못했던 것은 아니다. 토트넘도 반짝 질주하던 시기가 있었다. 그 기간이 짧고 연속성이 없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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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감독이 부임 직후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는 일은 그렇게 드문 경우는 아니다. 당장 토트넘 이전 세 감독들도 그렇다. 조제 무리뉴는 첫 7경기에서 5승, 누누 산투는 3연승, 콘테는 9경기 무패를 기록했다'라며 분위기를 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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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은 '우리가 포스테코글루의 토트넘에서 보는 것은 이전과 다르다. 고작 2경기를 소화했고 2승을 거두지도 못했다(1승 1무). 중요한 점은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이란 클럽에 대한 느낌을 얼마나 빠르게 변화시켰는가 하는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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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은 '포스테코글루는 전통적인 역습 스타일의 토트넘을 강렬한 압박과 점유율의 팀으로 바꿔놨다. 1라운드 브렌트포트전 9번 이상의 패스가 31차례나 나왔는데 이는 지난 시즌 어떤 경기보다 많았다. 브렌트포트전 슛 18개, 맨유전 슛 17개는 지난 시즌 평균 13.5개를 월등히 넘겼다'라며 토트넘이 박진감 넘치는 축구를 하게 됐다고 칭찬했다.
풋볼런던에 의하면 손흥민은 "이제 두 경기다. (긍정적인 평가를 확신하기에는)아직 이른 감이 있다. 우리는 공을 소유하고 기회를 만들고 공격적인 축구를 하려고 한다. 수비수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는 전방에서 뛰고 압박하는 것이 후방에서 뛰는 것보다 더 쉽다. 플레이가 정말 재미있는데 이를 보는 팬들이 더 즐거울 것 같다"라며 기뻐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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