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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은 "어제(21일) 영화를 처음 봤다. 어떻게 나올지 예상 못했는데 내가 촬영했을 때보다 영화로 보니 더 긴장감이 느껴지더라. 김성균 선배가 말했듯 우리 영화가 경제적으로, 효율적으로 잘 나왔던 것 같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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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실제로 중고 거래 사기에 대한 뉴스를 봤다. 평소 범죄 관련된 프로그램 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며 "'타겟'이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는데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는 텍스트로 보니까 별로 안 와닿는 기분이었다. '이 정도가 무서울까?'라는 생각까지 할 정도였다. 시사 프로를 봐도 사건을 지켜보면서 놀라긴 하지만 막상 나에게 먼 이야기라는 생각에 크게 생각을 못하기도 하지 않나? 촬영을 하면서 박희곤 감독에게 실제 사례를 듣다 보니 시나리오 속 장면이 단지 영화 흐름을 위해 만든 장면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곱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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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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