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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힘겨운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강렬한 투심을 앞세워 데뷔 첫해 고졸 신인상을 시작으로 탄탄대로를 달려온 정우영에겐 최대 고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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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만난 염경엽 LG 감독은 "(정)우영이는 내일 1군에 등록한다"면서 "2군에서는 변화구 80%, 빠른공 20%의 비율로 던졌다"고 설명했다. 정우영은 2군에서 2경기 2이닝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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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에는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팀이 소집된다. 10월 초순까지 아시안게임을 치르게 된다. 돌아오면 포스트시즌이다. LG는 올해 29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꿈꾸고 있다. 정우영에겐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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