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손석구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22일 'GQ KOREA' 채널에는 손석구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석구는 자신의 과거 인터뷰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9년 "이른 오전에 불러내서 미안해요. 아직 30대잖아요"라는 말에 손석구는 "아녜요. 37살이니까 40대라고 쳐요. 작년만 해도 작품 끝나면 곧바로 다른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충전이 필요하다고 느껴요"라고 답했던 바.
손석구는 "제가 37살 때 제 스스로를 40대로 쳤다고 한다. 진짜 내가 37살로 돌아가면 뭐든 다 할 것 같다. 좀 섣부른 발언이었던 것 같다. 37살이면 40대가 아니라 30대다"라고 말했다.
이어 "40대가 되니 새로운 면이 있더라. 건강이 안 좋아져 체력이 떨어진다. 자기 전에 시계를 보고 몇 시에 잘지 체크를 하는데 중간에 꼭 깬다. 한두 시간이라도 더 자려고 한다. 요즘에는 자는 스킬이 늘어서 머리만 대면 잔다"라고 말했다.
또 "40대 연기는 이전과 많이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 시각이 달라질 테니까"라고 말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 자세는 지금도 같다. 조금 더 여유는 생긴 것 같다. '나의 해방일지'를 찍고 나서 연기를 할 때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여러분들이 드라마틱한 변화는 못 느끼실 거다. 저만 미세하게 느끼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손석구는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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