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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는 "말이 느리고 나보다 못생긴 사람을 부르겠다"며 선배 한기범을 초청했고, 김병현은 "치킨집에 딱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며 김태균을 이날의 특별회원으로 낙점했다. 엘살바도르전에서 조우종 캐스터에게 마이크를 넘긴 김정근은 '호프집 입중계' 합류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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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장에서는 아나운서의 정석이던 전현무의 '모자이크 처리'가 필요한 충격 돌발 발언은 물론, 캐스터 직무를 내려놓은 김정근의 분노(?) 코멘트와 '방구석 감독'들의 아우성이 난무해 호프집을 초토화시켰다. 이들이 과연 '항저우 현지 응원단'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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