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맨유를 비판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베르바토프가 맨유의 실망스러운 새 시즌 시작 후 정신 차릴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2~2023시즌 리그 3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메이슨 마운트, 안드레 오나나, 라스무스 회이룬 등을 영입했다. 뚜껑을 열었다. 맨유는 2023~2024시즌 EPL 개막 2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 울버햄턴과의 첫 경기에서는 라파엘 바란의 헤더골을 앞세워 가까스로 1대0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0대2로 고개를 숙였다.
미러는 '맨유가 4위 안에 드는 희망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베르바토프는 지난 시즌 6~7위에 위치했던 브라이턴, 애스턴 빌라가 맨유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다고 봤다'고 했다.
베르바토프는 "FXXX. 맨유는 빨리 깨어나야 한다.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상대가 재정비하고 강하게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집중력과 일관성은 골을 넣는 데 도움이 된다. 공격수인 회이룬이 빨리 들어오기를 바란다. 맨유는 후반이 특히 나쁘다. 텐 하흐 감독은 상위 4위 싸움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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