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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는 인터밀란 임대를 마치고 첼시로 돌아왔다. 하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신임 감독은 루카루를 쓸 마음이 전혀 없다. 구단은 등번호도 배정하지 않았다. 올 여름 어떻게든 그를 매각하겠다는 각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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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유벤투스행이 원활히 이뤄진 것도 아니었다. 유벤투스는 두산 블라호비치와의 스왑딜을 원했는데, 여의치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이 루카쿠를 원했지만, 루카쿠가 또 사우디행은 동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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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들에 따르면, AS로마가 루카쿠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로마가 첼시에 루카쿠 임대 영입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신문 1면에 루카쿠에 대한 로마의 관심을 보도했다. 현재 로마 CEO 리나 솔루쿠는 런던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제든 첼시와 협상 테이블을 차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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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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