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에게 화해의 제스처를 취했다.
미국 TMZ 등 현지 언론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3주 전 샘 아스가리와 결별한 뒤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20년 제이미 스피어스가 강제로 피임을 하게 하고 경제적인 압박을 가하며 제대로 휴식조차 취하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하며 제이미 스피어스의 후견인 지위를 박탈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손을 들어줬고,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6000만 달러(약 70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되찾았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부친과 연을 끊고 지내왔다.
하지만 최근 제이미 스피어스가 무릎 문제로 병원에 입원하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오빠 브라이언 스피어스로부터 전해듣고 아버지와 다시 화해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했다는 것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현재 12세 연하의 남편 샘 아스가리와의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불륜과 가정 폭력으로 샘 아스가리가 이혼을 결심했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뚜렷한 해명은 내놓지 않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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