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장근석이 생일선물 언박싱을 했다.
23일 장근석의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장근석 초호화 생일 선물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근석은 "생일을 음력, 양력 다 챙긴다. 음력부터 양력까지 한달 동안 파티를 한다. 지인들이 큰 파티를 열어줬고 선물도 많이 줬다"면서 생일 선물 언박싱을 했다.
장근석은 돼지 저금통부터 70만원대 술, 100만원대 명품 브랜드 C사의 카드지갑, 200만원대 머플러, 100만원대 스니커즈 2개, 90만원대 핸드폰 파우치, 90만원대 벨트, 100만원대 스크린 제품까지 다양한 럭셔리 제품들을 선물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장근석의 가족들은 명품 브랜드 H사의 100만원대 샌들을 선물해줬다. 장근석은 "놀랍다. 원래 가족들은 저에게 속옷, 양말을 선물해주는데. 잘 신겠다"며 기뻐했다.
언박싱을 마친 장근석은 "이 선물들을 사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시간을 투자해서 직접 사줬다는게 감사하다"고 고마워하며 "저는 10년 동안 똑같은 소원을 생일에 빌었다.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내년 내 생일에도 꼭 같이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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