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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집중력이 빛났던 24일 승리, 하지만 이날 선발 등판해 최소 실점으로 KT 타선을 막은 외국인 투수 토마스 파노니의 공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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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니는 지난 17일 광주 키움전에서도 7⅓이닝 3실점 투구를 펼치면서 팀 승리의 발판을 만든 바 있다.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노디시전에 그치기는 했으나, 7이닝 이상 투구를 하면서 마운드를 책임진 파노니 덕분에 KIA는 불펜을 최대한 아끼면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KT전에선 불펜이 더 이상의 실점을 내주지 않은 가운데 타선이 뒤늦게 터지면서 패전 위기를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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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에겐 파노니가 지금처럼 로테이션을 꾸준히 돌면서 이닝을 책임져 주는 모습이 이어지길 바랄 수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파노니도 승수를 챙길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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