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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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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시즌 1군 기록은 단 1게임. 5월20일 NC전 선발 등판, 1⅓이닝 7안타 7실점 패배가 유일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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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진만 감독은 24일 대전에서 취재진을 만나 "우리 팀 잔여일정이 비 예보도 있고 하다보니…"라며 최하늘이 콜업되기 어려운 상황을 설명했다.
그렇다고 불펜으로 쓰기도 애매하다.
박 감독은 "아직까지 볼 스피드가 안 올라왔다. 그러면 중간으로 쓰기는 더 어렵다"고 했다.
박 감독은 "변화구 경험이 많지 않은 어린 선수들이 많은 퓨처스 쪽은 변화구를 던지면 먹히는데 1군은 상황이 다르다. 경험 있는 타자들이 중 타이밍을 잡고 대처한다. 직구 스피드가 뒷받침 돼야 버틸 수 있다. 변화구 위주로는 하나하나 이닝을 소화하기 쉽지가 않다"고 설명했다.
최하늘의 주무기는 체인지업. 구종가치 높은 변화구다.
하지만 1군에서 이 무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직구 평균 구속을 130㎞대 후반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현재 최하늘의 평균 구속은 133㎞ 정도다.
과거 140㎞를 넘게 던졌던 투수. 스피드업은 가능한 목표다. 2군 성적이 목표가 될 수는 없다. 궁극적 지향점을 고려할 때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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