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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은 마주석(진선규 분)이 건설사 대표 이충재(김현진 분)를 제거하는 데 실패하자 필광(강기영 분)을 찾아가 "나는 꼭 이 복수를 끝내야 하니까"라고 도움을 청하는 은밀한 접선으로 극의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특히 극 말미 카운터즈가 악귀즈의 은신처를 알아냈지만, 그곳은 융의 땅이 닿지 않았고 극한의 상황에서 펼쳐진 카운터즈의 총력전이 시청자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급기야 겔리(김히어라 분)가 소문(조병규 분)의 기억을 지우며 모두가 패닉에 빠졌고, 필광은 자신의 설계를 무너뜨리는 겔리의 도발에 분노를 터트려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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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은 진선규의 목을 조르며 위협하고 있고, 목이 졸린 진선규는 흥분한 채 강기영을 노려보고 있다. 두 악귀는 현재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상황이지만, 강기영은 조병규의 힘을 갖기 위해 진선규를 가스라이팅하며 자기가 원하는 대로 조종하고 있는 반면 진선규는 사랑하는 아내 홍지희(이민지 역)의 죽음에 얽힌 복수를 위해 강기영과 손을 잡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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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오늘(26일) 카운터즈는 악귀 진선규의 추가 살인을 막고 코마에 빠진 조병규를 구할 작전에 돌입한다. 특히 융에서는 완전한 악의 탄생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이를 위해 카운터즈는 악귀 김히어라를 소환하기 위한 덫을 놓음과 동시에 김세정(도하나 역)과 김히어라는 질긴 악연을 끊어낼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고 해 이들의 활약에 궁금증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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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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