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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심에 조영욱(김천)이 있다. 그는 후반 시작과 함께 팀의 세 번째, 쐐기골을 터뜨렸다. 득점포를 재가동한 조영욱은 13호골을 기록, K리그2 득점 선두를 유지했다. 김천은 가장 먼저 승점 50점 고지를 밟았다. 16승3무7패, 승점 51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그렇지만 아직 웃기는 이르다. 2위 부산의 추격세가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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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르기는 없다. '빅매치'가 기다리고 있다. 김천과 부산은 29일 오후 7시30분 29라운드에서 정면 충돌한다. 부산이 김천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김천이 승리하면 부산과의 승점차는 7점으로 벌어진다. 반면 부산이 이기면 두 팀의 격차는 승점 1점으로 좁혀진다. 김천도, 부산도 '승점 6점'짜리의 승부에 사활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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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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