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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 임형주는 자신이 창단하고 오랜기간 음악감독으로 몸담아온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유명 코러스그룹인 '뉴 위즈덤 하모니'까지 총 50인조에 이르는 대형연주단 및 합창단과 함께 자신의 대표 히트곡들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 '행복하길 바래(KBS드라마 <쾌걸춘향> OST 주제가)', '하월가', '부디(SBS대하사극 <왕과나> OST 주제가)', '한 걸음만(MBC시대극 <계백> OST 주제가)', '영원(TV조선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OST 주제가)' 등을 포함 클래식, 팝, 재즈, 뮤지컬 등을 총 망라한 감미로우면서도 웅장하고 친근하면서도 신비로운 자신이 지난 25년간 선보여 왔던 독창적인 '팝페라의 세계'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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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념콘서트를 앞두고 임형주는 "처음 노래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내가 세계데뷔 20주년 및 국내데뷔 25주년이라는 순간을 맞이하게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며 이어 "팬분들의 한결같은 사랑과 성원이 없었다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시간과 숫자이기에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라는 소감과 더불어 "또한 세종문화회관과 나는 매우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그러한 이유는 10대 때부터 현재 30대 시절까지 빠짐없이 대극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개관이래 최초의 기록을 수립했을 뿐 아니라 이번 단독콘서트가 나의 세종문화회관에서의 통산 열 번째 독창회이기에 더더욱 기쁘고 뜻깊으며 영광스러운 것 같다"는 세종문화회관과의 특별한 인연도 상세하게 밝혔다고 그의 소속사는 함께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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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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