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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강박증이 심하다고 운을 뗀 사연자는 샤워할 때 팔에 피가 날 때까지 비누칠 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공중 화장실을 이용하기 싫어 참다가 바지에 실수를 한 적이 있다며 고통스러운 자신의 일상을 두 보살에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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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애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도 부정적인 편견 속에 혼자 남을 아이가 걱정된다며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찾아왔다. 사연자는 "나였으면 못 키웠다"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말을 들었다며 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과 곱지 않은 시선으로 인해 상처받는 현실을 두 보살에게 여과 없이 그대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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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부모님이 반대하지만 한국에 더 오래 머물고 싶은 우즈벡 청년과 인사치레 말로 상처받아 친밀도를 별점으로 매겨 손절하고 있다는 남성의 사연도 8월 28일 저녁 8시 30분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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