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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우종은 홀로 3평 남짓 방에서 생활 중이었다. 알고보니 각방 생활 중이었던 부부. 잠귀가 밝은 정다은과 그런 아내의 눈치를 보다 침대 옆으로 떨어진 적도 있다는 조우종. 결국 부부는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합의 하에 각방 살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가족들이 깰까 조심 조심 출근 준비를 시작한 조우종은 "제 소유의 집은 맞다. 맞는데 왠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거기까지가 제 땅인 것 같다"면서 "넘어가면 죄를 짓는 기분이다. 조용한 시간에는 그 이상은 침범하지 않으려 한다"면서 제한된 문간방 라이프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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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우종은 아내 정다은을 소개, "제 아내는 서울대학교 졸업, 전교 1등 경험 다수, 완벽주의다. 수능 3개 틀렸다"고 자랑하면서도 "하지만 이런 어른이 본적 없다. 7살 딸 같은 아내 정다은"이라며 그동안 숨겨온 정다은의 반전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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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은 가족들이 없을 때도 공용 공간을 넘지 않았다. 특히 조우종은 정다은 귀가 시간에 맞춰 알람을 설정, 이후 알람 소리에 잠에서 깨는 모습이 그려져 모두를 또 한번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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