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NC는 28일 포수 안중열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Advertisement
2-1로 앞선 4회말 무사 1,2루에서 두번째 타석에서 희생번트를 댔다.
Advertisement
타구를 확인하고 1루로 전력질주 하던 안중열. 주루 과정에서 탈이 났다.
Advertisement
5회초 수비 부터 김형준이 포수 마스크를 썼다.
안중열은 올 시즌 66경기에서 타율 2할6리 4홈런 15타점 13득점을 기록중이다.
주전포수 박세혁이 왼 손목 건염으로 재활군에 머물고 있는 상황. 두번째 포수 마저 부재상황이 됐다.
지난해 상무 전역을 한달 남기고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한 김형준은 재활 끝에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 회복에 주력해 왔다. 당초 9월 확대엔트리에 콜업 예정이었지만 김형준은 박세혁의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조기 합류했다.
1군 합류 첫날인 24일 1027일 만의 1군 경기 출전 경기에서 SSG 외인에이스 커크 맥카티를 상대로 대형 홈런 두방을 기록했다. 당겨서 125m, 밀어서 125m를 가볍게 날렸다. 개인 통산 첫 번째 연타석 홈런. 부드럽게 밀어서 대형 타구를 날리는 모습에 인천 홈런왕 SSG 3루수 최정이 그라운드를 도는 그를 놀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1m87, 98㎏의 큰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가 대단하다. 유연성 까지 갖춰 이대호 같은 부드러움 속에 비거리를 확보하는 유형의 장타자다.
공수에 걸쳐 NC가 기대하는 미래의 주전포수이자 국가대표팀 포수 다운 강렬한 복귀 후 첫 선이었다.
완성형 포수 김형준의 현재 가장 큰 약점은 1군 투수와의 호흡이다. 급히 올라오느라 아직 주축 투수을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했다. 하지만 시간 문제일 뿐. 박세혁과 안중열의 부재가 적응속도를 줄여줄 전망이다.
NC 강인권 감독은 27일 창원 LG전에 앞서 "투수들과 호흡이 아직 미흡하지만 선발과 불펜, 경기 후반 부지런히 투수들과 호흡하며 맞춰보고 있다. 몇 경기 지켜본 뒤 다음 주부터 안중열 선수와 번갈아 출전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고 기용을 늘리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안중열이 다치면서 출전 회수는 더 잦아질 전망이다. 현재 1군에 있는 포수는 김형준과 박대온이다.
4위 NC는 28일 현재 3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55승2무49패로 승패마진 +6.
3위 SSG를 3게임 차로 쫓고 있다. 아래 5위 KIA에 2게임 차, 6위 두산에 2.5게임 차 사정권 안에서 쫓기고 있기도 하다. 3위 탈환과 4위 수성을 동시에 해야 할 입장.
NC는 이번주 원정 6연전을 치른다. 주중 광주 KIA전에 이어 주말 대구 삼성전이다. 투수를 이끌어야 할 새 안방마님 김형준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긴장되는 한 주지만 폭풍성장의 기회이기도 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