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강수지가 3년 전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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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수지의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가구 재배치 하면서 하는 Susie의 일상 건강 TALK'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강수지는 "저는 조금 약하게 태어난 것 같다. 뼈도 굉장히 얇았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꿈이 여자 축구선수가 되는 거였다. 이렇게 몸이 얇은데 생각은 그랬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자 축구부가 있었는데 너무 멋있어서 '나도 해볼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가수의 꿈도 있었다. 가수가 된 후로는 바쁘게 지냈다. 고등학교 때는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는데 그때는 자고 일어나면 몸이 괜찮았다. 이제는 나이가 들다 보니 왜 이렇게 힘들까 싶다. 주위 친구들도 다 힘들다고 하더라"라며 달라진 몸 컨디션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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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는 3년 전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았다면서 "관절이 아파서 병원에 가니 저보고 손가락 쓰지 말라고 하더다. 몸이 마를수록 관절이 더 안 좋아질 수 있는건가 이런 생각도 든다"라고 걱정했다. 이어 "인테리어, 가구 재배치를 얼마나 좋아하는데..."라며 손가락을 편히 쓸 수 없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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