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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는 "저는 조금 약하게 태어난 것 같다. 뼈도 굉장히 얇았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꿈이 여자 축구선수가 되는 거였다. 이렇게 몸이 얇은데 생각은 그랬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자 축구부가 있었는데 너무 멋있어서 '나도 해볼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가수의 꿈도 있었다. 가수가 된 후로는 바쁘게 지냈다. 고등학교 때는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는데 그때는 자고 일어나면 몸이 괜찮았다. 이제는 나이가 들다 보니 왜 이렇게 힘들까 싶다. 주위 친구들도 다 힘들다고 하더라"라며 달라진 몸 컨디션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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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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