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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형탁은 지친 심신의 회복을 위해 사야와 함께 오리백숙을 먹으며 '몸보신 데이(day)'를 갖는다. 든든한 음식으로 체력을 보충한 심형탁 부부는 잠시 후, '한국 결혼식' 청첩장을 들고 어디론가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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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청첩장을 잘 전달한 심형탁 부부는 각자 흩어져 결혼식 준비를 이어간다. 사야는 드레스 핏을 위해 에스테틱숍으로 향하고, 심형탁은 '신랑학교 교장' 이승철의 녹음실을 방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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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업 중 '열혈 스승' 이승철이 갑자기 리얼 정색해 심형탁을 떨게 만든다. 순식간에 살얼음판처럼 냉랭하게 얼어버린 당시의 분위기에 대해 심형탁은 "진짜 무서웠다"며 생생 증언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건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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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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