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슬리피가 결혼반지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이현이 슬리피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슬리피와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선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고, 한 청취자는 "이니셜 반지를 받았는데 이니셜이 틀렸다"라고 사연을 보냈고, 이현이는 "다른 사람 주려고 했던 거 아니냐. 받고도 찜찜할 거 같다"라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슬리피는 "결혼반지에 결혼식 날짜를 넣었는데 코로나로 결혼식을 미뤘다. 그래서 의미가 달라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저는 결혼식 때 반지를 안 사줬다. 지금이라도 사달라고 하기도 뭐하다. 와이프도 안 끼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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