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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동치미'에 출연한 서정희는 "가슴 재건 수술하고 붕대를 아직 못 풀었다. 그저께 퇴원했는데 전신마취 하고서도 여기 오겠다 했다"고 '동치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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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정을 옆에서 지켜본 서동주는 "엄마를 쉽게 이해할 수 없었다. 처음엔 화도 내고 정신차리라고 울분도 토했다. 근데 제가 엄마를 한 여성으로 보면서 이해를 많이 하려고 했다"며 "만 19살에 첫 남성의 보호를 받은 게 아빠였던 거다. 엄마는 아빠를 기다리는 게 여자로서 기다렸다기 보다는 딸이 아빠를 기다리듯이, 부모님 기다리는 마음이 아닐까 추측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현진우는 서동주에게 "정말 힘들었겠다"고 했고 서동주는 "정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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