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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는 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스토크온트렌트 베트365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챔피언십 5라운드 홈경기에 후반 26분 교체로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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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설이 돌았고, 가장 적극적이었던 스토크시티와 손을 잡았다.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들이 많기에, 챔피언십이지만 출전 기회가 많을 수 있는 스토크시티가 나은 선택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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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는 떨리는 데뷔전임에도, 젊은 패기를 앞세워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줬다. 그라운드를 밟은지 1분만에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리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위협적인 헤딩 슈팅도 만들어냈다. 적극적으로 크로스도 올렸다. 20세 유망주의 데뷔전이라고 믿기 힘든 활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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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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