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그의 부친이 남다른 선행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부산 남구에 따르면 지민의 부친은 2020년 9월부터 최근까지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라면 5250박스와 참치선물세트 100박스 등을 기부해왔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무려 7595만원에 달하는 규모다.
지민의 아버지는 현재 남구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인연으로 이와 같은 선행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민 또한 남구 출신은 아니지만 아버지의 영향으로 기부금 500만원을 지난달 전달했던 바 있다.
지민은 부산교육청 전남교육청 강원교육청 등에 각각 장학금 1억원, 국제로타리 3590지구에 소아마비 백신 1억원,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성금 1억원 등 꾸준한 기부를 해오며 2021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합류한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다. 그런 그의 선한 마음이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것임이 드러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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