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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즌 역전이 거의 쉽지 않아보인다. 기존의 '맹주'격이던 충남아산FC도 승점 10점 차이로 뒤쳐진 상태. 적어도 올 시즌 K리그2의 '충청권 맹주' 타이틀은 청주에게 돌아갈 공산이 크다. 'K리그2 신입생'임에도 충북 청주는 확실한 팀 컬러를 앞세워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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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반 상승곡선을 그리던 충북청주는 4월을 기점으로 리그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이때 충남아산이 다시 비상하며 중위권을 확보하면서 '충청축구 맏형'의 자존심을 보여줬다. 하지만 6월 초부터 반전의 서막이 열렸다. 충북청주가 '지지 않는 팀'으로 변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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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충북청주가 이 기세를 이어간다면 창단 첫 해 승격 플레이오프에 도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5위 경남FC, 6위 FC안양과의 격차가 불과 5점, 2점이다. 역전을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는 차이다. 과연 '새로운 충청대장' 타이틀을 획득한 충북청주가 창단 첫해 승격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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