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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 2군으로 내려갔던 강백호는 8월 22일 육성군에 포함되며 본격적으로 기술 훈련에 들어갔고, 1일 익산에서 열린 상무와의 퓨처스리그 경기부터 실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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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4일 발표한 1군 등록-말소 현황에서 KT의 선수 움직임은 없었다. 보통 구단들은 엔트리 변경이 있을 때 월요일에 말소 선수들을 정하고 화요일에 콜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화요일에 말소되는 선수가 있으면 대부분이 갑작스런 부상 등의 이유로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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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가 5일 수원 LG 트윈스전에 1군으로 올라올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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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의 올시즌 성적은 57경기 출전 타율 2할6푼1리(203타수 53안타) 6홈런 32타점이다.
강백호가 1군에 올라와 예전의 타격 솜씨를 보여준다면 KT의 2위 수성과 1위 도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고, 이정후가 빠진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노시환과 함께 대표팀 타선을 이끌 수 있다.
1군에서 타격감을 끌어올리게 할까. 아니면 2군에서 많은 타석에 들어가 좀 더 감각을 끌어올리게 할까. KT의 결정이 궁금해진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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