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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경사'였다. 100% 몸 상태가 아님에도 올림픽대표팀 소집훈련 명단에 대체발탁돼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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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이제 1년차다. 만 19세 선수가 이렇게 많은 관중 앞에서 기가 막히게 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도 분명히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걸 보여주려고 많이 했다. 내가 주문한 것들을 거의 완벽하게 수행했다. 계속 키워야 하고, 발전시켜야 할 선수"라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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