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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영숙은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저를 보시고 많이 불편하셨으리라 저도 잘 알고 인지하고 있습니다"라며 장문의 사과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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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송으로 보이는 여러분이 보시고 있는 모든 부분이 저라는 사람이 맞습니다. 그런 모습들이 보시기에 놀랍고 불편하실 수 있으리라 저도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정말 열심히 촬영에 임했습니다. 방송이 이제 반이 왔습니다. 조금 더 즐겁고 재밌게, 그리고 무엇보다 조금이나마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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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숙을 달래러온 상철에게도 반말을 하는 등 격앙된 모습을 보여 온라인 게시판을 뜨겁게 달궜다.
또 어찌됐건 일반 출연자들인데, 촬영이 다 끝난 뒤엔 최소 출연자들끼리 서로 감정을 풀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거나 악플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일상으로 평화롭게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배려 시스템이 있어야한다는 지적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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