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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는 '제50회 한국방송대상'이 열린 가운데, 이번 시상식은 KBS1 를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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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쟁한 스타들 사이에서 최우수예능인의 영예을 안은 기안84는 벅찬 표정으로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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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살다 보니 여기를 이렇게 또 온다. 감사드린다. 방송을 이렇게 지금까지 할지도 몰랐다. 어떻게 보면 여기 계신 제작자분들 때문에 저도 복을 많이 얻어서 오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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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나 혼자 산다' PD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PD에게도 인사를 전하며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실 때까지는 열심히 하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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