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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토트넘은 공격수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다. 올 시즌 토트넘의 득점력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팀은 지금까지 리그 모든 경기에서 최소 2골을 넣었다'라며 케인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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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자 포스테코글루의 판단이 옳았음이 드러났다. 손흥민은 유럽, 남미, 아프리카계 백인과 흑인들은 물론 어린 선수들까지 두루 통솔하는 동시에 모범이 되는 경기력까지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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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는 공을 소유하길 원한다. 경기를 지배하고 싶어 한다. 가능한 한 높은 곳에서 상대 진영에서 플레이하길 원한다. 우리 선수들도 이에 부합하는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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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케인의 공백은 누구 한 명이 아니라 모두가 나눠서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매일 훈련에 임하는 태도부터 뛰어난 리더다. 우리 팀에 가장 이상적인 선수다"라며 크게 만족해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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