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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영방송 BBC는 '해트트릭 영웅 손흥민은 경기장 안팎에서 모범을 보였다. 토트넘은 주장 손흥민의 치명적인 마무리 능력 덕분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득점쇼에 주목하면서도 '손흥민은 골보다 더 많은 것을 보여줬다'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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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손흥민은 토트넘의 높은 프레스를 주도했다. 팀 내 가장 많은 스프린트(27회)를 기록했으며 다른 어떤 선수보다 많은 압박(49회)을 시도했다. 그 중 11차례는 턴오버로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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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압박은 바로 손흥민부터 시작했다. 손흥민이 출발하면 좌우 윙포워드가 좁혀 들어오고 2선 미드필더 라인도 바짝 올려 상대를 페널티박스에 몰아넣었다. 결국 부정확한 롱킥이나 급한 패스로 빠져나올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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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는 "손흥민이 우리의 압박을 이끌었다. 그는 내 전술에 가장 이상적인 선수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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