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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으로 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두산 강승호가 안타를 쳤다. 이유찬이 3루 방면 땅볼을 쳤고, 3루수 한동희가 공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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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럽게 연결됐다면 2사 주자없는 상황이 될 뻔 했지만, 무사 1,3루 위기로 바뀌었다. 이후 3루 주자 강승호가 홈을 밟았고, 결승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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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롯데는 한동희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하고, 외국인타자 니코 구드럼을 3루수로 투입했다.
롯데는 4-1로 앞선 4회초 두산 공격 때 김인태의 볼넷과 허경민의 안타, 박계범의 땅볼로 1사 1,3루 위기에 몰렸다.
롯데는 5회초에도 한 점을 주면서 6회부터 9회까지 살얼음판 승부를 펼쳐야만 했다. 4대3으로 경기를 잡으면서 이틀 연속 '실책 참사'는 없었다. 그러나 시즌 막판 5강 싸움에 불을 지피기 위해서는 3루에서 나오는 실책 행진은 반드시 지워야할 과제로 남게 됐다.
부산=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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