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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는 5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이 이적시장 마지막 날 갤러거에 대한 공식 비드를 보내지 않았다. 관심이 있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4000만파운드(약 670억원)의 구체적인 제안은 없었다'며 '토트넘이 호이비에르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에 근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협상은 진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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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이 예상된 호드리고 데 파울이 잔류를 결정하면서 기류가 흔들렸다. 이어 맨유의 이적설도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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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과도 인연도 무시할 수 없었다. 텐 하흐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2군 사령탑 시절 호이비에르와 함께했다. 하지만 세르히오 레길론만 맨유로 임대됐을 뿐 호이비에르의 변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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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역할이 모호해졌다. 공격 축구를 내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수비형 미드필더도 도전형을 선호한다.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받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재의 분위기가 이어질 경우 호이비에르는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탈출을 노릴 수 있다. 그는 트트넘과 계약기간이 2년 남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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