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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주로 활용한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에 입단해 '캡틴'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게 된 브레넌 존슨, 1m96 장신 스트라이커 키퍼 무어(본머스), 발 빠른 날개 다니엘 제임스(리즈), 반대발 윙어 해리 윌슨(풀럼) 등으로 공격진을 구성한다. 이번 A매치 데이엔 제임스가 부상으로 결장해 존슨이 왼쪽 공격수에 포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 비슷한 포지션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는 손흥민과 '우정의 맞대결'은 웨일스전을 지켜볼 포인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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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진에는 익숙한 얼굴이 버틴다. 손흥민의 또 다른 동료인 풀백 벤 데이비스를 비롯해 크리스 메팜(본머스), '토트넘 출신' 조 로돈(리즈), '리버풀 출신' 니코 윌리엄스(노팅엄포레스트), 코너 로버츠(번리) 등 전현 프리미어리거들로 포백을 꾸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드필드진에선 주장인 램지가 중심을 잡는다. 에단 암파두(리즈), 데이비스 브룩스(본머스) 등도 출격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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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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