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2000년생 제이든 산초(맨유)의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더선은 7일(이하 한국시각) '산초가 사우디아라비아리그로 충격적인 이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맨유)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무려 7300만 파운드였다. 기대가 컸지만 적응에 시간이 필요했다. 특히 최근에는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과 정면 충돌해 논란을 야기했다.
지난 4일이었다. 맨유는 아스널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대3으로 완패했다. 산초는 이날 경기에서 완전 제외됐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에서 뛰려면 일정한 레벨을 유지해야 한다. 부상 아닌 퍼포먼스 이유로 제외했다"고 말했다. 산초는 "나는 사람들이 완전히 사실이 아닌 말을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나는 이번 주에 훈련을 매우 잘 수행했다. 내가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은 다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오랫동안 불공평한 희생양이었다"고 반기를 들었다.
더선은 '산초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그는 익명의 사우디아라비아리그에서 제안을 받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제 곧 여름 이적 시장의 문을 닫는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포르트 이탈리아의 보도를 인용해 '산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부자 구단 중 한 팀에서 공식적인 제안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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