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적료가 문제가 아니었다. 맨유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7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케인 영입을 포기한 놀라운 이유가 있다. 이적료가 아닌 케인의 임금 요구 때문이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전 포지션에 걸쳐 대대적 보강을 꾀했다. 핵심은 최전방 공격수였다. 맨유는 지난 시즌 마커스 래시포드의 '커리어 하이'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했다. 맨유는 '잉글랜드의 주포' 케인 영입을 원했다. 케인의 최종 결정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이적료 1억 파운드를 투자했다.
메트로는 '맨유는 케인 이적과 깊은 연관이 있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EPL 팀에 매우 많은 이적료를 요구했다. 하지만 맨유가 케인 영입에 나서지 않은 것은 1억 파운드 요구 때문은 아니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를 단념시킨 것은 임금 요구 때문이었다'고 했다.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급 40만 파운드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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