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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옥순은 숙소에서 줄곧 광수를 기다렸으나, 광수는 영숙의 발언에 옥순을 크게 오해해 마음을 정리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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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옥순님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주변에서 '옥순님의 마음이 변했다'라는 시그널이 있어서 확인했더니, 역시나 '자기의 그 마음을 오늘까지다'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멘붕'이 왔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어 "정숙님은 영철님과 이미 커플이 된 것처럼 보여 언급조차 안 했는데, 오늘 새롭게 리셋 한다는 마음으로 정숙님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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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음 예고편엔 유명한 '심야 3자 대면'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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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영철을 소환, 광수는 "영철님이 그런 말을 나에게 했으면 책임을 져야하는데"라고 따지기 시작했고, 영철은 격앙된 목소리로 "말잘해야돼 지금"이라고 대응했다. 급기야 광수가 "테이프깔까. 아이(C)"하면서 제작진을 부르는 모습이 담겨 다음회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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