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다윈 누녜스가 리버풀을 떠날 수도 있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8일(이하 한국시각) '충격적인 보도에 따르면 누녜스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을 떠날 수도 있었다. 첼시 소속이던 주앙 펠릭스와의 교환 계약의 일부였다'고 보도했다.
누녜스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벤피카(포르투갈)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다. 그의 몸값은 8500만 파운드에 달했다. 하지만 누녜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적응에 시간이 필요했다. 오히려 박치기 퇴장 등으로 구설에 올랐다. 누녜스는 리버풀 합류 불과 1년 만에 스왑딜 대상으로 추락했다.
데일리스타는 스페인 언론 문도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펠릭스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첼시 소속으로 20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펠릭스는 시즌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갔다. 리버풀은 펠릭스와 계약하는 데 관심이 있었다. 그 대가로 누녜스 이적을 기꺼이 허락했다. 하지만 펠릭스는 FC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했다'고 했다. 펠릭스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벤피카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그의 이적료는 1억1400만 파운드였다. 하지만 펠릭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행복하지 않았다. 결국 그는 올 시즌 '꿈의 클럽' FC바르셀로나로 떠났다.
이 매체는 '리버풀은 불과 1년 전에 누녜스를 영입했단 사실을 감안하면 확실히 놀라운 일이다. 누녜스는 올 시즌 개막 4경기에서 단 1경기에 선발로 나섰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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