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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더레흐트 U-17 팀은 9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도쿄 베르디 U-17 팀(일본)과의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3' 결승전에서 후반 31분 터진 아부바카르 콘테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승리했다. 안더레흐트는 조별리그부터 6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대회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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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 감독은 이번 대회가 무척이나 마음에 든 모습이었다. 그는 "이 나이대 선수들에게는 경험이 중요하다. 그동안은 주로 유럽에서 경험했다. 한국에 와서 다른 대륙에서 유스 선수들이 훈련하고 플레이하고 퍼포먼스 하는지 알게 돼 의미가 있었다. 우리는 베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팀이다. 유스 선수들에게도 똑같이 얘기한다. 선수들이 경험을 많이 얻은 것이 중요했다. 유럽 이외 선수들이 어떤 레벨의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본 것이 중요했다. 한국에 올 기회가 적었다. 선수들과 스태프 다 한국 처음 와봤다. 경험을 크게 얻어가는 것이 승리보다 더 값진 경험이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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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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