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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순은 만 19세 나이에 M사 개그 콘테스트 2기에서 금상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청춘만만세', '일요일 밤의 대행진' 등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유행어 "척 보면 앱니다"로 인기를 끌며 스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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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황기순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동아줄을 잡듯 선배 김정렬에게 전화를 걸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김정렬은 반찬과 동료들이 십시일반 모아준 돈을 가지고 황기순을 만나기 위해 필리핀으로 향했다. 그는 "'어떻게든 (기순이를) 살려보자, 용기를 주자, 마음의 격려라도 한 번 해보자...' 그런 애틋한 마음으로 (필리핀에) 찾아갔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황기순은 "주병진 형이 봉투에 '기순아, 죽지만 말고 살아 돌아와라'라고 메시지를 적어줬었다. 손가락질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동료들의 마음에 감사했다"며 벼랑의 끝에서 손을 내밀어 준 선후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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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순의 스펙터클 인생 스토리는 오늘(10일) 저녁 7시 50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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